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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 임산부의 고민, 튼살 관리하기

    임산부의 고민, 튼살 관리하기       임신을 하고 나서 ‘튼살크림’ 선물을 많이 받으시죠?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주기에 따라 튼살이 생기게 되는데요. 매일 달라지는 몸의 변화에 튼살까지 생기면서 많은 예비맘들의 고민거리가 된답니다. 튼살은 한 번 자리 잡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임산부 튼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1. 튼살이 생기는 이유임산부 튼살은 체증 증가와 임신 등으로 피부가 팽창하면서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지면서 피부가 갈라지게 됩니다. 급격한 체중 변화가 피부를 지나치게 팽창시키면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멈추게 하고 피부에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또 한 가지,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이 변화해 튼살이 생기기도 하는데 임산부의 튼살은 체중 증가보다 부산피질 호르몬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임산부 튼살은 임산부의 75~90%가 생기는 매우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임신을 하고 중기 이후부터 임신 6~7개월에 나타나기 시작해 막달로 갈수록 심해지는데요.이때부터 태아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며 임산부의 체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튼살이 생기기 시작할 때 그 부분이 간질간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었는데요.  튼살이 생기는 부위는 배, 엉덩이, 허벅지, 무릎 뒤에 주로 생기는데 피부가 약하고 여린 부위, 살이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긴다고 합니다.  튼살이 처음 생길 때는 피부 팽창 부위가 홍조를 띠면서 가려움이 생기는데, 피부 속에서 탄력섬유가 팽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끊어지고 있는 중이라 가려움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후 붉은 선이 생기게 되면서 살이 트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며 시간이 지나며 흰색으로 바뀌게 되는데 흰색으로 변하면 치료가 더욱 어렵다고 하니, 미리미리 관리가 필수인 거 같아요! 임신 후에 흔하게 겪는 증상이지만 너무 걱정되는 건 사실인데요. 그럼 이러한 튼살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게 중요하겠죠? 2. 예방이 중요한 튼살, 관리 방법은?튼살 관리의 기본은 튼살이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임신 3~4개월에 튼살이 시작되기도 하므로 임신 초기부터 튼살 예방 관리를 해야 효과적이랍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피부 속까지 탄탄하게 영양을 채워주게 되면 튼살이 조금씩 생겨나다고 해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튼살 자국도 옅어지고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해줍니다.  특히 이미 살이 트기 시작하여 붉은색 선이 생겼다면 하얀색으로 변하기 전에 잡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하얗게 변한 튼살은 치료 및 관리를 통해 흉터로 자리 잡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임산부 튼살크림과 오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튼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세포 간의 결속력을 높여주는 보습과 영양이 중요합니다. 튼살이 생긴 이후에도 식물성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된 제품으로 보습해 주면 어느 정도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호바, 시어버터, 아보카도, 맥아, 올리브오일 등이 도움이 되며, 코코넛오일이 들어간 제품은 튼살을 줄여주고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저는 임신 3개월부터 튼살크림과 호호바 오일을 섞어서 바르기 시작했는데요. 배와 허벅지 부분을 집중적으로 발라주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튼살크림을 바르실 때는, 배와 허벅지, 가슴 부위 등 튼살이 생기기 쉬운 곳 위주로 튼살크림과 보습로션, 오일을 바르고 10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서 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튼살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 관리튼살은 피부가 건조할수록 생기기 쉬우므로 항상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고,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 피부가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바로 보습로션, 튼살크림을 발라주어 항상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내에 염분이 많이 쌓이면 몸이 붓고, 붓기가 오래가면 튼살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짠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통풍이 중요해요.임산부에게 꽉 끼고 답답한 옷은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꽉 끼는 옷은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피부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여 튼살에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을 입어주세요.  3. 체중관리하기임신 중 체형과 체중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급격한 체중 증가는 살이 트기 쉬운 조건이므로 체중을 관리하면서 튼살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여성은 임신 후 10~15kg, 체중 미달인 여성은 12~18kg, 과체중 여성은 6~11kg 이상 늘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과 적당한 열량 섭취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마사지 관리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튼살크림과 오일로 관리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의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튼살크림과 오일의 흡수를 돕고, 마사지를 통해서 혈액순환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배 전체를 쓸어주면서 배꼽부터 점점 넓은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만져줍니다.마사지를 해주면 피부가 처지지 않고 탄력이 생기게 되어 튼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를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튼살이 생기는 산모님들도 있으실 거예요. 이럴 때에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출산 후 튼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튼살치료는 초기에는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비타민A 유도체 연고를 3개월 정도 바르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며, 흰색으로 변해버렸다면 레이저 치료를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튼살로 고민이신 예비맘들께 오늘 글이 도움이 되셨겠죠? 임신으로 인한 튼살은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임신 중에 열심히 관리해 주세요. 좋은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챙겨드시고 무엇보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요즘 건강하게 태교하시고 튼살 케어도 꼭 잊지 말아 주세요! 

  • 분만공포증 어떻게 극복하면 되나요?

    분만공포증, 어떻게 극복하면 되나요? 임신을 하고 나서는 경험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이죠. 초산 임산부라면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분만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데요.그 정도를 넘어 극도의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는 산모들의 경우, ‘분만공포증’이 생겼다 하는데요. 초산맘들에게 흔하게 나타난다는 ‘분만공포증’ 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만공포증이란?임산부라면 누구나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갖기 마련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임신부 10명 중 1명이 분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 시 고통이 얼마나 클지, 다른 문제가 생기면 어떡할지,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날지 등에 대해 막연한 걱정들이 생기는데, 이렇게 임산부가 분만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것을 의학적으로 ‘분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분만공포증은 초산맘뿐만 아니라 이미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엄마들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라면 막연한 두려움이 공포로 확대되며,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경우 과거에 겪었던 고통과 두려움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분만공포증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산모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갖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산모의 불안한 감정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기 때문에 태아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산모의 건강에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분만공포증이 지속되면 행복하고 안정적이어야 할 임신 기간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두려움을 방치하기보다는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임산부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분만공포증이 심한 임산부의 경우에는 과호흡 증상 같은 응급상황이 나타나기도 하고, 분만 시간이 길어지거나 골반과 자궁이 원활하게 이완되지 않아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더더욱 방치하면 안 되겠죠? 분만공포증을 겪는 우리 산모들이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3. 분만공포증 극복하기∨ 분만 과정 미리 알아두기극도의 불안과 긴장감은 정확한 과정을 모르는 막연함에서 더 심해지기 마련입니다.이때 미리 분만 과정이나 분만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출산을 경험한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교실에서 분만에 대한 다양하고 상세한 설명을 듣고 평소 불안했던 점이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기 검진 때 담당 의사에게 분만에 대한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상담받는 것도 분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변의 지인과 친구들에게서 다양한 출산 경험담을 들은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산 시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마다 출산 경험담이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미리 너무 겁을 먹기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남편과 주변 친구들과 분만에 대해 알아보고 얘기하면서 편안한 마음과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긍정적인 생각갖기분만공포증을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임산부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분만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아기를 만난다는 설레임을 생각하면서 좋은 생각으로 용기를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열 달동안 기다린 소중한 아기와의 만나는 순간 감정이 두려움이면 안되겠죠? 산모가 계속해서 ‘할 수있다, 걱정할 일 없다.’ 라는 마인드 컨드롤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담당의사를 믿고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과 우리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분만공포증을 겪을 때에는 남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데요.임신의 과정을 겪는 아내의 육체적•정신적 변화에 관심을 갖고, 아내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공포증을 겪는 아내는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혼자가 아닌 남편이 함께 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므로서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분만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이 커질수록 남편과 함께 분만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호흡법 등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 산모에게 맞는 분만법 선택하기임산부에게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는 방법으로는 병원 검진 때 담당 의사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담당 의사에게 자연분만이 가능한 상태인지, 다른 위험요소는 없는지, 산모에게 맞는 분만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분만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무통분만이 있어서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느끼면서 안전하게 아기를 낳을 수도 있고, 가족분만실에서 남편과 함께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출산을 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다양한 분만법과 상황에 대해 담당 의사와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와 태아의 상태에 맞는 분만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이니, 분만공포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이제 곧 아기를 만난다는 기쁨도 있지만, 우리 산모들에게는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당연합니다.이러한 두려운 마음을 갖는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용기와 응원을 해주세요! 우리 아기들은 엄마와 만나기 위해 열심히 성장하고 있고, 우리 엄마들은 강하니까요. 이쁜 아기가 만날 그 소중한 순간을 위해, 분만공포증을 극복하고 순산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신생아 아기 젖병, 젖격 비교!

    출산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해야 하는 아기용품, 바로 ‘젖병’이죠?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도, 분유를 먹는 아기에게도 젖병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젖병은 소재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엄마들이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가 매일 물고 빠는 젖병에 대해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PPSU(폴리페닐설폰) 소재PPSU는 의료 기구에 많이 사용되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열과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엄마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젖병 타입이 PPSU입니다.연한 갈색을 띠며 PP 소재나 PES 소재보다 내구성과 내열성이 좋다는 특징이 있으나 원가가 높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고온 열탕 소독에도 변형, 변색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젖병 브랜드에서 대표적인 소재로 쓰이고 있으며,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내구성이 가장 좋지만 스크래치가 나면 바로 교체해야 하며, 6개월이 넘으면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PP(폴리프로필렌) 소재PP 소재의 젖병은 내구성이 약하고 흠집이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사용기간도 다른 젖병에 비해 짧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대신 엄마들의 만족도가 낮은 편입니다.120℃의 온도를 견딜 수 있으며 끓는 물에 넣어도 모양이 변형되지 않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색이 변하면 바로 교체해 주거나 보통 3개월 이내에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3. PES(폴리에스테르설폰) 소재PES 소재의 젖병은 미국 FDA에서 인체에 안전한 소재로 승인을 받았으며, 가볍고 내열성과 내구성이 높습니다. 180℃ 정도까지 온도를 견딜 수 있으며 PPSU에 비해 원가가 저렴하므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PPSU와 비슷한 연한 갈색을 띠기 때문에 다른 소재보다 젖병 안을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고온 열탕도 가능하지만 반복적인 고온에서의 노출은 플라스틱의 내구성을 저하시키므로 6개월 이내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4. PA(폴리아미드) 소재PA 소재의 젖병은 흔히 나일론이라고 불리고 있는 소재로 플라스틱과 유리의 장점을 결합한 소재입니다. 무게가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PA 젖병은 PP 소재와 같이 열탕소독과 젖병소독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합니다.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알코올 성분에는 약한 편이기 때문에 무알코올 성분의 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5.유리 소재몇 년 전에 PP 소재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보도에 유리젖병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는데요. 젖병에 사용되는 유리 소재는 강화유리로 비교적 열에 안전하고 흠집에 강하지만 무겁고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붕규산 유리 소재로 만든 젖병도 있습니다. 붕규산 유리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강한 내열성 및 파열에 강하기 때문에 깨지기 쉬운 유리 젖병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으며 일반 유리에 비해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유리 젖병은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다른 소재의 젖병에 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독성물질을 용출하지 않으며 열탕소독과 UV 소독기 모두 사용하므로 사용하기 편한 점도 유리 젖병이 인기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6. 실리콘 소재실리콘 젖병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립감이 좋다는 점입니다. 비스페놀A와 같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지만 플라스틱에 비해 무겁고 갈변하며 먼지가 잘 붙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에 비해 재질이 비싸지만 교체 시기는 6~12개월로, 관리만 잘한다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7.트라이탄 소재트라이탄 소재는 미국에서 개발하였고 보틀이나 반찬통에 주로 쓰이는 소재로 익숙하시죠?  PPSU 소재보다 융점이 훨씬 높아 각종 의료장치 등에 사용됩니다.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한 트라이탄은 PPSU 소재와 마찬가지로 가격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8. 세라믹 소재열탕소독에도 강하고 모유를 중탕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세라믹 재질의 제품이 있습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지만, 도자기 소재로 인해 안이 투명하지 않아 겉에 눈금이 없고 안쪽에 눈금이 있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유리보다도 깨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신생아 분유를 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9. 아기 젖병 고르는 방법▶ 소재를 비교하기가장 첫 번째는 소재를 비교하는 것인데 이건 앞에서 자세히 설명드렸으니 이제는 감이 좀 오시죠?▶ 눈금이 크고 뚜렷한 젖병신생아 때에는 급하게 분유를 타거나 새벽 수유를 할 때 눈금이 잘 보이지 않으면 초보맘이 실수하기 쉽기 때문에 눈금이 크고 뚜렷한 젖병을 고르셔야 합니다.▶ 세척이 쉬운 젖병젖병은 세척이 용이해야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무리 가볍고 좋은 젖병이라 해도 입구가 좁아 세척이 어려우면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또한 젖병을 여닫기가 간단하고 조립과 분리가 쉬운 젖병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립감이 좋은 젖병출산으로 약해진 엄마의 손목을 보호하고 아기 스스로도 편안하게 잡을 수 있도록 그립감이 좋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타원형의 젖병은 마구 굴러다니는 것을 방지해 신생아 수유 시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 배앓이가 없는 젖병아기가 배앓이를 해 고민이 많으신 엄마들이 많더라고요. 아기가 수유 시에 공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AVS 시스템(공기 순환 시스템)이 적용된 젖병을 고르시는 것이 아기가 배앓이를 하거나 구토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젖병에 대해 전격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젖병은 우리 아기에게 직접적으로 닿게 되므로 더 꼼꼼하게 비교하고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 분만을 앞두고 준비할 일! 출산가방리스트

    출산을 앞두고 두려움과 걱정이 되실 수밖에 없는데요.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언제 시작될지 모를 분만을대비해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오늘은 분만을 앞두고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저희 같이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 볼까요1. 순산을 위한 준비순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의 안정된 마음 준비입니다.분만이 가까워지면서 걱정이 없던 산모들도불안함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불안한 감정은 근육의 긴장도를 높여 분만할 때통증이 더 심해지고 난산이 되기 때문에아기를 건강하게 낳겠다는 생각으로감정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야 합니다.먼저 출산에 대한 불안이나 공포감을 없애야 합니다.정신적 긴장은 근육을 긴장시키고 불필요한 아픔을 가져옵니다.아픔이 오면 불안도 증가되어 다시 근육이 긴장되고아픔이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분만에 대한올바른 지식으로 걱정을 줄이고 할 수 있다는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산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다음으로 중요한 것은분만을 돕는 동작을 미리 습득하는 것입니다.분만 전에 부부가 함께 분만 시 힘주는 방법 및 자세,분만의 종류를 알아보고 본인에게맞는 분만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미리 알고 있다면 분만의 고통도 줄일 수 있으며분만 시 느낄 수 있는 당황스러움과 두려움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더불어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체력을 기르는 것이 순산에 효과적이며, 남편과 가족을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이해와 격려 등도 임산부에게 큰 힘이 됩니다.산모가 스스로 분만에 대한 걱정과 근심을 줄일 수 있도록생각을 공유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미리 마음가짐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2. 출산 전 준비물임신 막달이 되어가면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이수시로 급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산과 신생아 육아에필요한 물품과 준비물들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임신 8개월 이후에는 조산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되도록 임신 8개월까지 준비물을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출산 전 준비물은 크게산모용품과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나뉩니다.신생아 육아용품으로는배냇저고리, 내의, 젖병, 젖병 소독기, 유축기,체온계, 가제 손수건, 목욕 용품, 카시트 등이 있습니다.산모용품으로는 산모용 패드, 내의, 양말, 수유 패드,수유 속옷, 손목 보호대 등이 있습니다.출산을 앞두고 아기용품만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출산 한 엄마를 위한 용품들도 꼭 챙겨주시길 바랍니다.출산 전 준비물은 정말 많지만,처음부터 다 사둘 필요는 없습니다.사용하지 못하는 제품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꼭 필요한 제품들만 우선 준비하고 아이의 체형이나 발달에 따라,아이 성향에 따라 나중에 준비하셔도 괜찮습니다.또한 아기를 맞이할 집을 정리하고 무엇이어디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해 둡니다.산모는 출산을 하고 나서 몸을 회복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남편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공유하고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육아에 대비할 수 있도록필요한 것들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출산을 하게 될 계절을 미리 대비하시고,산모가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 있다가집으로는 시기를 고려하여 실내 온습도를 적절히 관리하며집 안 환경을 점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만약 여름에 출산을 하게 된다면 선풍기와 에어컨 청소를 미리 해두시고,겨울에는 가습기, 온풍기 등 겨울용 가전제품을 준비해두시면 좋겠죠?3. 출산 가방 준비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는데도 계속 미루다가 급하게출산 가방을 준비하는 산모들이 많습니다.그러나 출산 가방은 한 달 전쯤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진통이 언제 올지 모르니 미리 준비해두면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가 있습니다.출산 가방은 출산 후 병실, 조리원에서 생활하는산모용품 위주로 챙겨 주시면 됩니다.출산 가방은 산모수첩, 신분증, 수유패드,수유 속옷, 영양제, 세면도구 등이 있습니다.추가적으로 속싸개, 겉싸개, 배냇저고리 등아기용품들도 챙겨주셔야 합니다.조리원으로 갈 산모들이라면 조리원에서 제공해 주는물품들을 미리 확인하시고 조리원에서알려주는 준비물품을 챙겨주시길 바랍니다가장 기본이 되는 출산용품 리스트입니다.출산용품 리스트는 꼭 필요한 것과 유용한 아이템을 정리해서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출산 가방은 한 번에 정리하면 막막하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틈틈이 챙겨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하지만 미리 준비했더라도 빠지는 용품이 있겠죠?요즘에는 배송이 빠르기 때문에 조리원에서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혹시나 빠트린 물품이 있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조리원에서 주문하셔서 대비하시면 된답니다.출산을 앞둔 산모님들, 준비할 게 은근히 많구나 생각되시죠?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엄마의 컨디션입니다.우리 이쁜 아기를 만날 때까지 마음을 편안히 하시고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준비물을미리미리 챙기셔서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도움 되는 육아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모두 행복한 출산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예비맘을 위한 뷰티 루틴

    임신이라는 축복이 찾아온 기쁨과 동시에 체내 호르몬 균형에 변화로 인한 불균형을 겪으면서 임신 전에는 전혀 없던 다양한 피부 고민거리가 생기게 되죠. 임신 중에는 엄마의 모든 것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에 먹는 것 바르는 것 하나도 조심스럽기 때문에 예비맘들이 더 고민이 많으실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예비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뷰티 루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1. 데일리 습관임신기간 중에는 평소에 무심하게 지나쳤던 것들도 보다 조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먼저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색소침착 등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레몬, 사과 등 비타민과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발라주셔야 합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고 기미를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인 거 다들 알고 계시죠?이러한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임신 중에 피부 밸런스를 맞추는 데 중요하답니다.2. 바디/피부고민별 케어피부건조임신을 하게 되면 엄마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건조증. 평소에 건성이었던 분들은 악건성으로 변할 만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임신 중 태아에게 공급되는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피부건조증은 각질과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며 팩을 해주는 것도 건조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임신성 여드름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는 여드름과 뾰루지. 임신 중기가 되면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량을 급격히 증가시켜 뾰루지를 유발합니다. 턱과 이마, 볼 등 얼굴에 전체적으로 나타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기 시작합니다. 여드름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세안입니다. 자극이 강한 비누나 약용 화장품 사용은 금물! 피부에 맞는 순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색소침착임신 중기가 되면서 피부가 점점 칙칙해지기 시작하는 걸 느끼시죠?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 주변, 겨드랑이 부분이 칙칙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멜라닌세포가 밀집된 곳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임신 중 증가하는 에스트로겐을 비롯해 프로게스테론, 색소세포 자극 호르몬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예비맘 중에는 기미로 고민이 신분들이 많죠? 이런 피부 고민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고,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 각질을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3.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차 & 마사지이렇듯 다양한 몸과 피부의 변화도 나타나지만 붓기로 고생하는 예비맘들 있으실 거예요. 배도 조금씩 불러오면서 소화불량, 허리와 골반 통증, 하체 부종 등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죠. 이럴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마사지입니다. 마사지를 통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붓기 완화는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주며,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태아에게도 좋은 태교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임신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예비맘들에게 매일매일 부드러운 마사지는 꼭 추천드립니다.단, 임신 초기분들은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리한 자극은 피해 주셔야 한답니다.마사지와 함께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 것도 좋은 뷰티 루틴인데요. 따뜻한 차는 혈액순환이나 노폐물 배출도 원활하게 도와주고 쉽게 더부룩해질 수 있는 임산부에게 소화 증진 효과도 있으니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힐링도 하고 건강도 챙겨보는 게 어떨까요?루이보스차 ‘임산부 차’로 많이 유명하죠?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고 체내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디톡스 효과와 더불어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모과차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쉽게 지치는 임산부에게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예비맘들에게 추천드려요.생강차 생강 속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활성화해 불편한 느낌을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데 좋으니 면역력이 약해진 임산부들에게 더욱 좋을 거 같아요.우엉차 임신 기간 중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 발이 차고 자주 붓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차를 마시면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면서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습니다.또한 혈당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임산부라면 우엉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분비하고 마그네슘과 아연이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오늘 함께 알아본 뷰티 루틴, 도움이 되셨나요? 임신 중에 겪게 되는 다양한 변화들로 많은 예비맘들이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러한 뷰티 루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예비맘들의 안정이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뷰티 루틴 참고하셔서 임신 중 겪게 되는 변화 속에서 불안함을 줄여나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예비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우리 예비맘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예뻐지자고요!

  • 아기에게 최고의 선물인 '모유'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죠.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영양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많은 엄마들이 모유 수유를 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고 합니다.하지만 충분한 지식과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모유 수유를 위한 첫걸음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가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음식, 모유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까요?1. 모유와 분유의 차이점모유의 좋은 점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먼저 모유와 분유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엄마들이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요. 모유와 분유, 가장 기본적인 차이는 바로 ‘성분’입니다.모유는 모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성장인자 호르몬, 효소 등과 같은 살아있는 세포들과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면역 성분까지 생리활성 물질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분유는 이러한 모유의 장점을 가장 비슷하게 만든 모유 대체식입니다.많은 엄마들이 “그럼 분유는 영양분이 부족한 거 아니야?” 하실 텐데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분들은 모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분유를 먹인다고 해서 아이에게 영양결핍은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다만 오직 엄마만이 만들어서 아기에게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모유가 더 특별하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모유의 장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2. 모유가 최고의 선물인 이유는?최상의 영양공급원모유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수분을 비롯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 등이 적절하게 함유된 최상의 영양원이라고 합니다.태어난 후 2~3일 안에 먹는 초유에는 각종 면역체와 면역세포가 응집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천식, 호흡기 감염, 위장염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또한 모유에 들어 있는 ‘비피더스 인자’ 가 아이의 장에 들어가 비피더스 유산균이 자라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설사나 위장장애 또는 호흡기 감염에도 적게 걸린다고 합니다.또한 모유는 아기가 소화시키기도 수월해 변비를 예방하고 태변 보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엄마에게 좋아요모유는 아기에게뿐만 아니라 막 출산을 한 엄마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요. 모유 수유 중에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자궁 수축을 일으켜 산후 회복을 촉진하고 출산 후 출혈을 빨리 멎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또한 지속적으로 모유를 만들기 위해 칼로리 소비가 늘어나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인데요. 실제로 저는 주변에서 모유 수유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진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는데요.그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 여성은 출산 경험이 없거나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이나 자궁암, 난소암, 골다공증 등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모유는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정서발달에 도움모유의 냄새는 양수와 비슷해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겪는 아기에게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젖을 빨면서 엄마의 체온을 느끼고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면 정서적으로 안정을 준다고 합니다.모유 수유를 하면서 엄마와 아기가 충분한 스킨십이 이뤄지고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3. 모유 수유 성공하는 법은? 모유량 늘리기!많은 엄마들이 모유 수유가 좋은 걸 알면서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유가 충분히 돌지 않기 때문인데요. 모유 수유를 성공하기 위한 해결책! 모유량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첫 번째출산 후 가능한 한 빨리 젖을 물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 빠는 법을 익히게 되고 엄마의 젖이 빨리 돌게 되기 때문인데요.여기서 또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모유가 많이 돌지 않는다고 중단하지 말고, 가능한 한 자주 아기에게 젖을 물리게 해서 엄마의 젖이 충분히 돌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아기가 엄마의 젖을 자주 먹지 않으면 유방에 울혈이 생겨 젖몸살이 오히려 심해진다고 합니다. 밤에도 젖을 물려야 젖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나와 양이 늘어난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두 번째유방을 비워주어야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하루 8~12회, 한 번에 10분 정도 젖을 먹이라는 것은 그만큼 젖을 비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충분히 젖을 물리지 않아 젖이 남아 있으면 뇌가 아직도 젖을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따라서 아기에게 젖을 충분히 물려주고 비워주어야 젖의 양이 빨리 증가합니다. 출산 2~3일 후 젖이 돌기 시작하면 젖몸살이 심해지는 엄마들도 있는데요.젖몸살이 심해지면 모유 수유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손으로 젖을 짜는 방법을 배워두고 아기에게 물리지 않더라도 젖을 비워내야 합니다.4. 모유 수유에 좋은 음식은?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모유는 모체에서 생성되는 영양분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모유는 모체가 먹는 음식에 따라 성분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우리 아기에게 좋은 영양분을 주기 위해서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미역미역은 자궁수축과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모유를 잘 나오게 해주는 음식으로, 미역 외에도 톳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등 푸른 생선과 육류, 콩류항상 보셨을 거예요. 등 푸른 생선은 산모와 아기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유의 질을 높여주는데요 육류 중 붉은 살코기와 두부, 두유와 같은 콩류는 단백질을 채워준다고 합니다.신선한 제철 과일과 녹황색 채소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은 평소에 먹는 양보다 2배, 채소는 4배를 더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다만 딸기, 토마토 등 씨가 있는 과일은 아기 배에 가스가 차서 산통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섭취는 금물!제가 알려드린 음식들 모두 좋은 영양분이지만 뭐든지 골고루, 그리고 적당히 섭취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다들 아시죠?우리 아기에게 생애 처음으로 주게 되는 최고의 선물, 모유. 모든 엄마들이 다 계획대로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모유 수유를 못하게 되더라도 그 부담감에서 벗어나시는 게 좋아요.무엇보다 아기와 엄마의 건강과 편안함이 최고니까요! 엄마와 아기에게 잘 맞는 건강한 수유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임신 초기 식단 관리하기

    기다려왔던 아기 천사 소식에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임신 초기부터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식단 관리 역시 마찬가지인데요.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에 적응도 해야 하고, 현기증이나 두통, 입덧 등을 경험하면서 식욕을 잃는 경우가 많아 식단을 소홀히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죠.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정보에 선배맘의 경험을 살려 임신 초기 식단 관리 비법을 소개해 볼게요!임신 중 식단 관리, 왜 해야 할까?경험을 돌이켜 보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초기에는 사실 몸의 변화를 크게 느끼지 못했고, 입덧이 시작되면서는 입맛이 떨어져 오히려 몸무게도 줄고 음식을 입에 거의 못 대어 식단 관리라는 개념을 생각도 못 해본 것 같아요.하지만 임신 초기에도 엄마와 태아 모두의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단 관리가 꼭 필요하답니다.임신 초기는 엄마가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태아의 척추나 소화 기관, 신경 체계 등 중요한 기관이 만들어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죠.만약 이 단계에서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면, 조산이나 저체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단,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하는 건 아니고, 꼭 필요한 영양소 중심으로 먹어야 한답니다.임신 초기에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소1. 엽산임신 전에서 초기까지 4개월 정도는 반드시 엽산과 함께 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엽산은 태아의 세포를 생성하고 DNA를 만드는 영양소로, 신경기관 이상 및 기형 예방을 위해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데요.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기관 이상이나 다운증후군, 구순염, 구개열 등의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하루 섭취 권장량은 600mg이고,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꾸준하게 400~1000mg 정도 섭취하면 좋은데,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섭취 시기와 양을 조절해 주세요!엽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 키위, 딸기, 참외, 바나나, 사과,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구마, 콩, 대두, 두부, 미역 등2. 단백질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뇌 발달은 물론, 혈액, 근육 구성에도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해요.일일 권장량 70~80g인데요. 입덧이 심해도 권장량까지는 꼭 맞춰서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단백질이 부족하면 태아의 체중이 감소하고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 육류, 생선, 두부, 콩, 달걀노른자, 우유, 견과류, 말린 호박씨, 브로콜리, 그릭 요거트 등3. 칼슘태아의 골격이나 턱뼈, 유치 등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충분히 칼슘을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요.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아기의 골밀도도 높아지고 출산 후 산모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임신 초기 칼슘 일일 권장량은 700mg이에요.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두부, 멸치,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무화과, 오렌지 등 4. 수분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공급할 수분과 증가하는 혈액량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분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고, 신선한 주스나 우유, 채소나 과일 등을 통해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답니다.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물 비린내까지 거북해서 말처럼 쉽지는 않아 수분 섭취를 소홀히 하기 쉬워요.이럴 때는 보리차를 끓여 먹거나 수분이 풍부한 음식 중에 입에 맞는 것을 적절히 활용해서라도 수분 보충에 신경 써주세요!5. 비타민D / 오메가3그 밖에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나 아기의 뇌와 눈, 신경 발달에 필수적인 오메가3 섭취도 챙겨주면 좋습니다.비타민D는 하루에 15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고요.오메가3는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실전! 단계별 임신 초기 식단 관리Step1. (임신 1개월)조심스러운 시기에 식단 관리까지 해야 하니 부담이 된다는 분들도 적지 않을 텐데요.단계별로 천천히 준비하면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답니다. 우선 그동안 불규칙했던 식생활 개선을 먼저 해야 해요.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좋은 것은 챙겨 먹고, 해로운 것은 피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예를 들어,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단당류보다는 현미, 감자, 콩, 통밀빵 등의 다당류를 섭취하고,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채소나 과일로 단맛을 내며,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해야 하죠.추천 음식: 쇠고기 뭇국, 콩나물비빔밥, 브로콜리 달걀찜, 오이도라지생채, 포기김치Step2. (임신 2개월)임신 2개월쯤이 되면 입덧 관리를 위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아요.비타민B6, B12가 많이 함유된 녹황색 채소나 대두, 고기 등의 음식은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단백질 등 필수 영양 섭취에도 중요하고요.추천 음식: 토마토 냉채, 닭 가슴살 구이Step3. (임신 3개월)임신 3개월에는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E가 많이 든 아몬드나 대두, 달걀, 브로콜리 등을 많이 먹어줘야 해요.추천 음식: 허니 아몬드 셰이크임신 초기 식단 관리 주의사항✔ 커피, 담배, 술 멀리하기임신 7주 정도에 시작되는 태아기 전, ‘배아기’에는 태아가 사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유산이나 기형이 될 확률이 높아져요.따라서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담배, 술은 무조건 멀리하고, 카페인도 섭취를 크게 줄여야 한답니다.잊지마세요, 엄마가 먹은 음은 섭취한 지 1시간 내로 태아에게 전달된다는 것을요!✔생선과 해산물은 주의해서 섭취하기지방, 단백질을 건강하게 공급해주는 바다의 보약, 생선과 해산물! 임신 중에도 적절히 섭취해 주는 게 좋은데요.단,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등으로부터 오염이 됐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산지와 검증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먹어야 해요.✔유해 첨가물이 함유된 식품 섭취 자제하기색소, 방부제, 화학물질 등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서 유해한 요소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화학 첨가물의 경우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태아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임신 초기 식단 관리,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시나요?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꼭 필요한 영양소 중심으로 식단을 짜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 본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답니다.건강한 아기와의 만남을 위해, 먹는 것 하나도 좋은 것만 선택해 보세요!

  • 올바른 수유 자세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나 출산맘들은 모유 수유와 분유 수유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유하는 자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인데요. 잘못된 수유 자세는 아기가 모유를 충분하게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엄마의 젖꼭지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유선염으로 인해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수유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럼 오늘은 올바른 수유 자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올바른 모유 수유 자세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전에는 가장 먼저 손을 씻고 수유를 준비해야 합니다.수유를 하게 되면 15~30분 정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등받이 의자나 베개, 쿠션 등을 이용해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젖을 빨 때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으므로 너무 덥지 않도록 가벼운 옷을 입히고 집 안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젖을 제대로 물리기 위해서는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머리는 가슴과 일직선상에 오도록 하고 아기의 몸 전체가 엄마 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떤 수유 자세든 아기가 엄마의 가슴을 바라본 상태에서 아기의 귀, 어깨, 엉덩이가 일자를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엄마의 유두로 아기의 입을 건드리면 아기가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게 되는데 이때 재빨리 젖가슴을 감싸 쥔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유륜을 살짝 눌러 아기의 입에 충분히 물려 들어가게 합니다.아기의 입은 유륜 전체를 덮어야 하며 젖꼭지가 아프거나 조이는 느낌이 들면 제대로 젖이 물리지 않은 것이므로 아기의 입 가장자리로 손가락 하나를 넣어 가슴과 아이의 입을 떼어내 다시 물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힘으로 떼어내려고 하면 아기의 빠는 힘에 의해 젖꼭지와 유륜이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아기의 자세만큼 중요한 것은 엄마의 자세입니다. 엄마가 편안해야 아기도 편안한 수유가 가능하니 긴장을 풀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아이를 안아주세요. 2. 다양한 수유 자세올바른 수유 자세는 아기와 엄마 모두 편한 자세입니다. 초보 맘에게는 어떤 자세든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를 시도해 보고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편한 자세를 알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 가지 수유 자세만 취하는 것은 근육 및 관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세를 번갈아 가며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젖 물리기 자세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풋볼 자세풋볼 자세는 공을 안은 풋볼 선수의 모습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왕절개를 했거나 모유량 불균형이 있을 경우 적절한 자세입니다. 풋볼 자세를 할 때는 왼쪽 젖을 수유할 경우 아기를 왼쪽 옆구리에 끼고, 왼손으로는 아기의 어깨와 목을, 팔로는 아기의 등을 받치면 됩니다. 이 자세는 아기의 몸을 이동하기도 편리하기 때문에 가슴이 너무 크거나 작은 경우에도 수유하기 편한 자세입니다. 풋볼 자세는 한 쪽은 요람식으로 먹이고 반대쪽 가슴을 먹일 때 풋볼 자세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2) 눕수자세 엄마와 아기가 옆으로 누워 모유 수유를 하는 자세로, 안기 힘들거나 잠자다 먹일 때 좋은 자세입니다. 머리를 베개로 받치고 누워 아기가 엄마를 바라보는 자세가 되도록 안아줍니다. 아기의 코가 젖꼭지쯤 오도록 당겨 안아 아기에게 젖을 물려주면 됩니다.이때 높이의 불균형이 있다면 아이에게 팔베개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먹이는 자세는 엄마와 아기가 가장 편안한 자세이며, 함께 잠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이 자세로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모유가 가슴 아래쪽에 남아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요람식 자세요람 자세는 말 그대로 아이를 요람에 눕히듯 만들어주는 자세입니다. 아기와 엄마의 배가 마주하도록 아기를 안습니다. 수유를 하려는 쪽 팔에 아기의 머리를 두고 엄마의 손이 아기의 엉덩이나 허벅지를 감싸주면 됩니다. 반대쪽 손으로는 수유하려는 가슴을 아이의 입에 물려주면 됩니다. 요람 자세는 아이와 눈을 마주칠 수 있고 가장 안정적인 자세라는 장점이 있지만, 엄마와 아이가 몸을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것과 엄마의 한쪽 팔에 과도한 무게가 쏠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4) 교차 요람 자세 교차 요람 자세는 요람식 자세에서 팔의 쓰임만 다른 자세입니다. 엄마가 먹이려고 하는 젖의 반대 팔로 아기를 지지해 주는 자세로, 젖을 먹이는 쪽 손으로 가슴을 받쳐줍니다. 교차 요람 자세는 미숙아, 빠는 힘이 약한 아기 등 젖 물리기 어려운 아이에게 좋은 자세입니다.3. 올바른 분유 수유 자세처음부터 분유 수유를 시작하셨거나 모유 수유를 하다가 분유 수유로 바꾸게 되는 경우, 아이가 젖병을 잘 빨지 않아 당황하신 적 있으시죠? 분유 수유도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올바른 분유 수유 방법>1. 먼저 엄마와 아기 모두 편한 자세를 취해줍니다. 앉은 자세에서 분유 수유를 할 때는 양반다리를 하고 겹쳐진 다리 사이에 아기 엉덩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눕혀줍니다.2. 아기의 입술이나 입가에 젖병을 갖다 대면 아기가 입을 열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합니다.3. 분유 수유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젖병의 기울기입니다. 젖병을 45도 정도 기울여야 고무젖꼭지에 분유가 가득 찰 수 있습니다. 간혹 기울기가 적당하지 않아 공기를 함께 마시게 되면 가스가 차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4. 아이가 분유를 다 먹거나, 더 이상 먹지 않는다면 트림을 시켜야 합니다. 위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은 분유를 쉽게 게워내는데요, 트림을 해서 위 안의 공기를 빼내야 식도 역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누구에게나 처음은 서툴고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능숙한 엄마는 없으니 조급해하기보다는 아기와 자신을 믿고 천천히 계속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와 엄마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만큼 엄마와 아기에게 잘 맞는 수유 자세를 통해서 수유시간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언어능력과 청력 발달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말하기’입니다.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다 보면 우리 아이의 말이 늦는 건 아닌지 조바심과 불안한 마음이 크실 텐데요. 모든 아이는 양육하는 사람의 언어와 무관하게 공통적 언어 능력의 발달 단계를 거치고 듣기와 말하기 등의 언어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우리 아이의 언어 능력과 청력 발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1. 언어능력과 청력 발달의 상관관계아이의 언어능력 발달은 청력 발달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언어 발달은 ‘듣기’에서 시작되어 ‘말하기’에 이르게 되는데,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음의 주파수와 강도가 정상적인 범주에 속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 능력이 갖추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청각에 장애가 있다면 음성언어에 의한 자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언어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합니다.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언어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습득하지 못해 중요한 문법 및 어휘 획득에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청력 발달은 단순히 듣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언어능력 발달에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말이 늦다면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다양한 청각 자극으로 아이의 언어 능력이 발달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합니다.그럼 여기서, 우리 아이의 언어와 청각 능력이 잘 발달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개월 수에 맞는 발달상황 표로 한번 체크해 보시죠.2. 언어능력 발달 표개월 수언어 능력 및 청력1~3개월· 1~3개월 옹알이를 시작한다.4~6개월· 소리가 들려오는 쪽을 바라본다.· 모음 위주의 옹알이를 한다.· 친숙한 사람의 음성을 들으면 표정이나 몸짓으로 반응한다.7~12개월· ‘엄마’,’맘마’등의 익숙한 낱말을 들을 때 관심을 보인다.· 음악을 들으면 적절한 몸짓이나 손동작으로 반응한다.· ‘엄마’,’아빠’를 말하기 시작하고, 낱말처럼 들리는 음절을· 사용한 옹알이를 한다.13~18개월· 의미 있는 단어를 말한다.· ‘ㅇㅇ 어디 있니?’라고 물으면 물건을 찾으려고 두리번거린다.· 익숙한 사물과 관련된 간단한 지시를 수행할 수 있다.· 말하는 억양이 문장처럼 들린다.·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는 것 같은 소리를 내거나 행동한다.19~24개월· 2개 단어로 된 문장을 말한다.· 그림과 실제 사물을 짝지을 수 있다.· 신체적 욕구에 대해 말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10가지 이상의 간단한 동사를 이해한다.· 두 낱말 문장에서 부정어를 사용한다(‘안 먹어’)36개월· 3~4개의 단어로 된 문장을 말한다.· 자신의 성별, 나이, 이름을 말할 수 있다.· 사물의 위치 개념을 이해한다. 아기들은 생후 2~3개월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생후 6~7개월에는 옹알이가 절정인 시기로 ‘마마마’ ‘바바바’처럼 자음과 모음이 합쳐진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기 시작하고 “안돼”와 같은 소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생후 약 12개월 전후에는 처음으로 말문이 트여서 “엄마”,”아빠”,”맘마”같은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그것에 대해 기뻐하거나 흥분하는 듯한 감정 표현을 하고 말을 알아듣고 행동에 응하기도 합니다.이제 생후 18개월 이상이 되면 대략 150개 정도의 단어를 이해할 수 있고, 20개가량의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게 뭐야?”, “우유 주세요”처럼 두 개의 단어로 짧은 문장을 만드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생후 20개월 정도의 아기는 50~100개 정도의 단어를 알고 말할 수 있으며, 24개월 아기는 하루에 평균 3~4개의 어휘 습득할 정도로 어휘 습득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때에는 약 250~300개 정도의 낱말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36개월이 되면 500개 정도의 표현 어휘를 사용하며 웬만한 문법을 습득하여 문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자료는 참고용일뿐 아기가 말문이 트이는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말이 느리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양한 소리 자극으로 아이의 반응을 살펴주는 게 중요합니다.3. 아이의 언어능력과 청력을 발달시키는 활동우리 아이의 언어능력과 청력의 발달상황을 확인해 보셨나요? 그러면 이제 우리 아이가 더 다양한 자극으로 언어 능력과 청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대화를 하고 음악을 들려주세요아이가 어떤 단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수백 번, 수천 번을 들어야만 비로소 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많이 하면서 말을 많이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하는 말에 항상 반응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말로 상호작용을 해주세요. 그리고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음악을 듣거나 연주를 많이 하면 공간 지각력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음악은 두뇌 발달에 좋은 자극을 줍니다. 아이가 멜로디에 반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세요.소리 나는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돌이 지난 아이는 안정적으로 앉아 있을 수 있으므로 손에 도구를 쥐여 주어 소리를 내게 하면 좋습니다. 자연스레 소리를 내게 되면 아이는 소리가 신기해서 반복적으로 물건을 잡고 마주치는 행동을 합니다.이러한 자극을 통해 사물을 인식하게 되고 다양한 소리를 경험함으로써 청력과 언어 능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아이가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아이의 언어 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의 말을 대신해 주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지 충분히 들어줍니다.이를테면 아이가 밥을 먹을 때 미리 물을 주지 말고, 아이가 달라고 표현할 때까지 기다리는 식으로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때는 정확한 발음으로 말해준 다음 따라 하도록 가르쳐 주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이에게 억지로 말하도록 강요하면 도움이 되기보다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이의 반응을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아이의 언어능력과 청력을 발달시키는 방법 어렵지 않죠? 아이가 말하는 시기는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아이일지라도 아이의 발달 속도에 따라 조금 느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이, 오늘 알려드린 다양한 자극으로 자연스럽게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준다면 우리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답니다. 아이가 다양한 소리를 듣고 새로운 단어를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많이 도와주세요!

  • 임신 준비 중이라면 체크해야 할 포인트 7가지

    임신을 계획 중이신가요?그렇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요.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부부가 함께 하면 좋은 몸과 마음의 준비죠.딱 7가지만 체크하면 되는 임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1. 부부가 함께 체계적으로 임신 준비 시작하기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임신을 계획하셨다면, 먼저 관련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고 싶으실 거예요.임신 관련 책도 사보고, 최근 임신과 출산을 맞은 지인들에게 조언을 듣기도 하죠.각종 커뮤니티도 활용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임신 준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문제는 임신 준비의 시작을 부부가 함께,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거랍니다.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모든 과정은 부부 공동의 몫이니까요. 함께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보세요.2. 임신 전 상담 및 검사 받기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원한다면, 임신 전에 산부인과를 찾아 산전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몸 상태에 맞는 적정 임신 시기를 찾고, 자연임신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하거나, 유전 질환의 위험성 등을 판단해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죠.산전 검사는 임신 전에 부부가 같이 산부인과를 방문해 상담과 진찰을 받은 후 진행하는데요.임신을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어 부부와 태아 모두에게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경우에는 산전 검사가 매우 중요하죠.산전 검사에 일정한 검사 항목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담당의가 진찰 후 부부의 상태에 맞게 검사를 진행하게 돼요.<일반적인 산전검사 검진 항목>l 부부 공통혈액검사(빈혈 및 혈소판 감소증 등)소변검사성병검사B형·C형 간염 및 간 기능 검사l 여성자궁경부암 검사자궁 및 난소 초음파 검사질 분비물 균 검사풍진톡소플라스마(고양이를 키우거나 날고기를 자주 먹는 경우)l 남성정액 및 고환 검사 3. 엽산 복용하면서 철저하게 임신 관리하기임신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 엽산을 미리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엽산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인데요.세포와 혈액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어요.따라서 임신 중에 엽산이 결핍되면 태아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어 꾸준히 엽산을 복용해야 하죠.전문가들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임신 전부터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답니다.임신 전 준비 기간부터 임신 초기 3개월까지 필수적으로 엽산을 충분히 복용해야 하는데, 특히 임신 전에는 건강한 정자 생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엽산은 주로 영양제를 통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엽산이 많이 포함된 아스파라거스나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와 같은 녹황색 채소와 바나나, 딸기 등의 과일을 함께 먹으면 더욱 좋겠죠?4. 임신 준비 중에도 커피 조심하기밥은 안 먹고살아도 커피 없으면 못 산다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커피를 임신 전과 같이 마실 수 없답니다.임신 중에 커피를 매일 마시면 카페인 성분에 의해 유산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죠.소아 백혈병이나 소아 비만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어요. 그래서 보통 하루 1잔 정도를 마시거나 아예 안 마시는 경우가 많죠.커피처럼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에너지 음료, 콜라, 홍차, 초콜릿 음료도 조심해야 합니다.그런데 임신을 준비하는 중에도 커피를 많이 마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요. 하루에 카페인 500mg 이상을 섭취하면 난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일반적으로 커피 1잔에는 카페인이 100mg 정도 포함되어 있으니, 하루 5잔 이상을 마시는 경우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그래도 임신 전이나 임신 후나 하루 1~2잔 이상의 커피는 주의하는 게 좋겠죠?식약처에서도 임산부의 카페인 일일섭취기준을 300mg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5. 금주/금연은 필수!어느 정도 허용치가 존재하는 커피와 달리, 술이나 담배는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아예 입에 대지 않아야 합니다.흡연은 태아 발육 부전을 유발하고 태아 기형 발생에 영향을 주며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조기 양막파수, 조산 등 출산의 위험성을 크게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그뿐만 아니라 출생 후에도 영아 돌연사 증후군에 의한 사망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알코올 역시 태아 기형 유발 물질인 만큼 임신 준비 단계부터 음주를 하지 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6.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으로 올바른 루틴 만들기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통해 건강한 임신에 이를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과 영양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해요.과체중이거나 체중 미달이라면 정상 체중에 이르도록 관리해서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임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그렇다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죠. 영양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통한 임신 전 몸 관리도 필요해요.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단백질과 칼슘은 물론 통곡물,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이러한 생활 습관을 임신 중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7. 임신 및 출산 관련 정책 활용하기체계적인 임신 준비와 출산, 육아에 대비하기 위해 임신 및 출산 관련 정책을 미리 알아 두는 것도 예비 엄마 아빠의 슬기라고 할 수 있죠.저출산 대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임신 출산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요. 미리 확인하시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임신 및 출산 지원 정책>l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건강보험 가입자 중 임신이 확인된 지원 신청자에 한해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진료비 50만 원 지원l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 법적으로 혼인상태에 있는 부부가 난임 시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진단이 있는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l 임신부 엽산제, 철분제 지원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에 한해 임신 12주까지 엽산제, 16주부터 분만일까지 철분제 지원l 산전 검사 및 출산 교실과 용품 지원관할 보건소에서 무료 진행l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대상l 그 밖에 임산부 배려석, KTX할인, 국민행복카드 등 다양한 혜택 제공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https://www.gov.kr/portal/fertility)에서 한번에 신청 가능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 임신 잘하는 6가지 방법

    새해 시작과 함께 임신을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원하는 대로 쉽게 찾아오지 않는 임신,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나기 위해서는 예비 엄마, 아빠로서 임신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임신을 위한 방법 6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건강한 몸만들기건강한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서 엄마와 아빠 모두가 임신 전부터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체중은 임신 가능성과 태아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상태에서 임신한 여성은 정상체중인 여성에 비해 임신성당뇨병, 임신성 고혈압, 과체중아, 제왕절개율 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저체중 상태에서 임신한 여성은 조산, 저체중아 등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평소 흡연이나 음주를 하신다면 준비 기간만큼은 가급적 삼가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건강한 식단을 조성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보통 남자의 정자가 새로 만들어지는 기간은 약 3개월이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을 하고자 한다면 적어도 임신을 계획한 3개월 전부터는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 한답니다. 2. 임신전 산전검사받기저는 임신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건강검진이었어요.  임신을 위해서는 몸의 상태를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임신 전부터 정기적으로 진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전에 A형 간염이나 풍진, 독감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접종도 미리 해 두는 게 좋습니다. 임신 후에는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기 때문에 관련 질환 발병 시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등 건강한 임신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질병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3. 배란주기 체크하기배란주기를 정확히 알아야 임신 가능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배란일 주기에 맞춰서 부부 관계를 맺어도 자연임신 성공률은 20~35% 내외라고 합니다. 배란 주기를 정확히 알아도 확률이 낮기 때문에 배란일에 맞춰 시도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임신을 계획하신 분들 중에는 배란테스트기를 구입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배란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배란테스트기를 사용해서 배란일을 체크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4. 영양제 섭취하기임신 초기는 물론 임신 전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 바로 ‘엽산’입니다. 임신 계획을 주변에 알리고 나서 가장 먼저 추천을 받은 게 바로 엽산 복용이었어요. 아마 많은 예비맘들이 공감하실 거 같은데요. 엽산은 비타민B 군에 해당하는 비타민으로 신경계 기형을 예방하고, 태아의 혈관과 신경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임신하기 최소 한 달 전부터 하루 400mcg, 임신 중이라면 600mcg 섭취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엽산은 남성의 정자 운동성을 향상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엽산과 더불어 권장되는 영양제는 비타민D로,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복용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태아와 모체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조효소로서 세포의 여러 기능에 작용해 임신 가능성과 태아의 건강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5. 임신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팀은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경우 반드시 전반적인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합니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임신에 좋은 음식들을 몇 가지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석류 석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푸드입니다. 천연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이기 때문에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고 난자의 질을 향상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통곡물 흰 빵과 백미, 정제 백설탕, 설탕이 함유된 음식의 정제 탄수화물은 체내 당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이 호르몬을 교란시켜 배란주기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신 식이섬유와 철분, 엽산이 풍부한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렌틸콩 및 콩류 렌틸콩 및 콩류는 식물성 비타민의 훌륭한 원천이라고 합니다. 특정 연구에 따르면 동물 단백질 대신 식물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배란과 임신 관련 합병증을 겪을 가능성이 작아진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렌틸콩은 엽산과 식이섬유, 스페르미딘 등 정자가 난자를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견과류와씨앗류 아몬드에는 건강한 불포화지방이 풍부하고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마늘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생식 기능을 높여주고, 조기 유산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자궁에 좋기 때문에 착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건강한 마음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하기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 관리도 중요합니다. 대부분 임신은 계획한 대로 바로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임신 소식을 기다리며 조급 해하는 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결과적으로 임신 확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인체 내 호르몬을 교란시켜 배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부부가 같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아기가 찾아왔을 때 더 기쁘고 안정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같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건강한 아기뿐만 아니라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예비 아빠를 위한 육아 용어 사전 1탄

    어떤 모임이라도 처음 참여하게 되면 그들만의 낯선 언어에 당황하게 되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 용어가 난무하면서, 누가 하나씩 설명해 주지 않으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통 감조차 잡을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출산과 육아를 앞둔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예쁜 아기를 맞이한다는 설렘에 각종 커뮤니티를 들락거려 보지만, 처음에는 알아듣겠는 이야기보다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는 이야기가 훨씬 더 많을 테니까요. 이처럼 출산과 육아에 관련해서도 그들만의 용어가 매우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처음 듣는다면 외국어까지는 몰라도, 10대들이 쓰는 신조어만큼이나 낯설게 느껴질 거예요. 특히 육아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 아빠라면 더욱 그럴 겁니다. 그렇다고 커뮤니티에서 빠져나오거나 대화에 끼지 못하면 안 되겠죠?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육아 만렙에 이르는 필수 코스! 흔하게 쓰이는 육아 용어들을 모아봤어요. 먼저 아기 백일 전에 알아 두면 좋을, 육아 용어부터 만나 보실까요? 1.     갤임신 개월 수. 아이의 생후 개월 수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갤’이라고 하면 특정 커뮤니티를 먼저 떠올리게 될 거예요. 하지만 아기가 태어난 후에 ‘갤’은 당연히 아이와 관련된 ‘개월 수’로 알아듣게 된답니다. 신기하죠? 임신했을 때는 “몇 갤이세요?” 하면서,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아기 몇 갤이에요?” 하면서 개월 수를 묻는 것이 인사가 될 테니까요. 2.     눕수누워서 하는 수유 하루 종일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는, 특히 밤중 수유에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돼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수유를 하기 위해 누워서 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데요. 앉아서 아기를 끌어안고 하는 일반적인 수유에 비해, 특히 잠이 덜 깬 밤에 편한 게 사실이랍니다. 출산 직후 계속되는 회음 절개 통증도 줄일 수 있고요. 단, 몇 가지 주의사항을 반드시 기억해야 아기도 편안하게 수유를 할 수 있죠. 아기의 코가 막히지 않고, 모유가 기도로 넘어가지 않도록 자세를 잘 잡아야 해요. 카페 등을 통해 엄마들끼리 편한 눕수 자세 팁을 공유하기도 하니 활용해 보세요! 3.     베페베이비페어. 육아 관련 행사나 물품 박람회 출산을 앞둔 부모라면 출산용품과 아기용품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하는데요.어떤 종류가 있는지, 브랜드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살펴보고 싶을 거예요. 아기가 쓰는 것인 만큼 더욱 까다롭게 골라야 하니까요.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면 더 좋겠죠?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베페’인데요. 매년 열리는 육아 관련 행사나 물품 박람회인 ‘베이비페어’의 줄임말이랍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체험 기회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많지만, 미리 구매 리스트를 만들거나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 보지 않고 무작정 나서면 오히려 발품만 팔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4.     자분자연분만 아기를 출산할 때 수술 없이 진행하는 방법을 자연분만이라고 하죠. ‘자분’은 이런 자연분만의 줄임말이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연분만이 아기를 낳는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수술을 통해 출산하는 제왕절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 2019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제왕절개 건수는 출생아 1000명당 451.9건, 즉 절반에 가까운 비율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산모들끼리 ‘자분’이냐 ‘제왕’이냐로 구분 지어 공감을 형성하기도 한답니다. 5.     조동조리원 동기 ‘조동’은 비슷한 시기에 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조리원 동기’의 줄임말이에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조동 모임이 축소되었지만, 전에는 온라인은 물론 브런치 모임 등을 통해 꾸준히 오프라인 조동 모임을 가지는 조리원이 굉장히 많았어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환경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동질감도 얻고, 어려서부터 아이들의 인맥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기 때문이죠.  6.     우래기우리 아기 예비 또는 초보 아빠라면, ‘우래기’라는 말을 듣고 시래기나 우거지를 떠올리지도 몰라요.하지만 육아를 하게 되면 이 말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 바로 ‘우리 아기’를 뜻하는 말임을 단번에 눈치채실 수 있을 겁니다.  7.     엄빠엄마와 아빠의 합성어. 부모 ‘엄빠’는 아기뿐만 아니라 자녀의 생애에 걸쳐 쓰이는 용어라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엄마와 아빠, 즉 부모의 줄임말인데요.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자라면 ‘엄빠주의’, 즉 엄마 아빠가 보면 안 되는 것일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하는 용어가 된답니다. 8.     다이퍼 대디Diaper Daddy. 기저귀 갈아주는 아빠  요즘 아빠들은 확실히 예전과는 많이 달라요. 육아를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엄마보다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이 많아졌죠. 그래서 ‘기저귀 갈아주는 아빠’를 뜻하는 ‘다이퍼 대디’와 함께 ‘육아대디(육아+ Daddy)’, ‘프렌디(Friend+Daddy), ‘플대디(Play+Daddy)’, ‘라떼파파(라떼+Papa: 라떼 마시며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아빠)’ 등 육아 참여에 적극적인 아빠를 뜻하는 신조어가 다양하게 탄생하고 있답니다.  9.     윰차유모차 ‘윰차’는 육아계에서 ‘유모차’의 줄임말로 통합니다. 유모차를 귀엽게 발음할 수 있으면서도 단어를 짧게 줄일 수 있어서 엄빠들이 많이 사용하죠.  10.  백일의 기적아이 출생 후 100일 전후로 ‘통잠’을 자는 현상 보통 아이가 출생을 한 후 100일 전후가 되면 ‘통잠’을 자게 되는데요. 여기서 통잠이란 ‘아기가 깨지 않고 아침까지 길게 자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2시간마다 깨서 울어 대던 아기가 몇 시간씩 내리 통잠을 자게 되면, 밤낮없이 지속되던 고된 육아도 서서히 해방의 시기를 맞게 되죠. 그래서 부모들은 ‘백일의 기적’이라 부르는 이 시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죠. 통잠뿐만 아니라 자지러지듯 울어대는 일도 줄고, 낮과 밤을 서서히 구별해 가면서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는데요. 물론, 백일이 된다고 모든 아기가 통잠을 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백일의 기적’을 맞이하지 못한 부모들은 ‘백일의 기절’이라며 한탄하기도 하죠.  처음엔 낯설지만,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일상이 되는 육아 용어들! 아이 백일 이후에 자주 접하게 될 용어들을 정리한 2탄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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